프로야구 키움이 홍원기 감독과 고형욱 단장, 김창현 수석코치를 동시에 경질했습니다. <br /> <br />키움은 대신 설종진 퓨처스팀 감독을 1군 감독 대행에 임명하고, 새 단장에는 허승필 운영팀장을 선임했습니다. <br /> <br />수석코치 자리는 당분간 공석으로 둘 계획입니다. <br /> <br />홍원기 감독과 고형욱 단장은 지난 21년에 동시에 선임돼 4년 반 동안 팀을 맡아왔습니다. <br /> <br />키움은 전반기 27승 3무 61패, 승률 3할 7리로 리그 최하위에 그쳤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경재 (lkja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71423205164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