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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갑질 폭로' 보좌관 2명에 법적조치"...의원들에게 보낸 메시지 [Y녹취록] / YTN

2025-07-15 0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br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앵커 <br />가장 관심이 쏠린 건 강선우 여가부 장관 청문회였습니다. 시작 전부터 여야 충돌로 파행을 겪기도 했고 국민의힘 보좌진들이 청문회장 앞에서 "사퇴하라" 외치기도 했던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br /> <br />◇ 이재영 <br />갑질왕이 아니고 누가 그러던데 갑질대마왕이라고 그러던데요. 저 정도면 장관직에서 내려와야죠. 아직 되지는 않았지만. 여성가족부라는 곳이 어디입니까? 진짜 여성과 가족, 특히 그 안에는 사회로부터 소외된 여성, 가족, 어린 아이들을 돌봐야 되는 사람들, 즉 갑질을 막아줘야 되는 사람이 장관이 되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갑질에 가장 앞장서는 사람이 장관이 돼서야 되겠습니까? 특히 저는 어제 청문회를 보면서 굉장히 의아했던 것이 강선우 후보의 태도였어요. 예를 들어 본인이 이런 논란이 있으니까 약간 미안한 척, 사과하는 척, 저는 척 자라는 단어를 쓰겠습니다. 제가 왜 그 단어를 쓰냐면 그 해명 중에 거짓 해명이 있다는 게 또 드러났잖아요, 중간중간에. 그러니까 이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어물쩍 이 청문회를 그냥 넘어가려는 그런 전략이었을 뿐 본인의 속내는 이것을 진심으로 사과하고 사실을 밝혀서 사과를 전달하는, 진심이 담긴 사과를 전달하는 그런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에 당연히 장관직에서 내려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또 그런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국회의원 되면 어느 정도의 갑질이 있지 않느냐. <br /> <br />그런데 잘못 생각하신 거예요, 민주당은. 뭐냐 하면 이 정도로 논란이 된 국회의원 갑질은 없었습니다. 만에 하나 해명이 진짜 보좌진들이 악의를 가지고 강선우 후보에 대해서 이렇게 공격성 얘기를 했다면 모든 보좌진들이, 다른 보좌진들이 들고 일어나서 우리 강선우 의원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해 줘야 되는데 민주당 보좌진도 조용하고요. 그리고 이것으로 오히려 보호해 주기보다는 더 많은 의혹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단독 보도한 SBS는 더 많은 내용들을 가지고 있다 해서 어제 또 뭔가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대화방에 있었던 대화창이라든지 사진이라든지 이런 걸 각색해서 올렸는데 더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71510543754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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