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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국힘, 인신공격 일관" vs 송언석 "민주, 청문회 파행 유도"

2025-07-15 213 Dailymotion

   <br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대한 첫날 평가에서도 충돌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비방과 인신공격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청문회 파행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br />   <br />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5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청문회 첫날 국민의힘은 비방과 인신공격,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했다”고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br />   <br /> 김 직무대행은 “몇 명을 낙마시키냐가 어떻게 인사청문회 목표가 될 수 있는지 현행 인사청문제도에 대한 회의감마저 든다”며 “오늘부터라도 부디 상식적이고 생산적인 청문회가 되도록 국민의힘에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br />   <br />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께서 바라시는 미래에 대한 기대가 만들어지는 청문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r />    <br />   <br /> 반면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을 향해 "여당이 청문회 파행을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꼼수 쓰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임하라”고 촉구했다.  <br />   <br />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그저 국민 앞에서 검증을 회피하고 하루만 뭉개면 그만이라는 검은 속내가 드러나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br />   <br /> 이어 “17명의 인사청문회에 증인이 딱 두 사람뿐”이라며 “김민석 총리 청문회 때 증인도 참고인도 자료도 없는 맹탕 청문회를 만들더니 이제 장관 청문회조차 완전히 와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br />   <br /> 그러면서 “과방위에서는 위원장이 나서서 개의도 하지 않은 회의를 독단적으로 산회하면서 파행을 유도했고, 여성가족위원회에서도 민주당 의원들이 피켓을 시비 걸면서 청문회 파행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br />   <br /> 송 비대위원장은 “과거 민주당은 야당 시절 회의장에...<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1578?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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