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음모론으로 논란을 빚어온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가 서울대 정문 앞에서 간담회를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했습니다. <br /> <br />탄 전 대사는 어제(1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국내 보수 단체 주최로 특강을 열 예정이었지만, 서울대가 대관을 취소해 정문 앞에서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br /> <br />탄 전 대사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를 통해 부정선거 증거를 모으려 했다며, 선거 조작의 위험성을 미리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대학생 단체는 탄 전 대사가 민주 질서 불신을 부추기고 있다며, 대학 공동체에는 혐오와 반지성, 극우 선동이 설 자리가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16000251410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