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어제(15일) 유가족 등이 신청한 사건 33건과 직권으로 선정한 사건 20건 등 모두 53건에 대한 조사 개시를 의결했습니다. <br /> <br />지난달 17일 첫 조사개시에 이어 두 번째로, 신청사건은 유가족과 참사 현장에 있던 동행인을, 직권조사 사건은 정부 등록 피해자 498명 가운데 우선 20명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br /> <br />특조위는 이번 진상규명 과제를 포함해 모두 102건을 조사할 계획으로, 송기춘 위원장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회복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윤태인 (ytae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1604085089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