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충청과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 피해가 잇따르는 상황과 관련해 조속히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검토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br /> <br />송 비대위원장은 어제(1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함께 피해복구를 위한 예비비 등 재정의 선제적인 집행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어 정부와 지자체는 재난대응은 물론 피해 복구에도 총력을 다하고, 현장에 투입되는 군경과 소방대원 등 공무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이후 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 수해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그제(17일) 이재명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총리가 '감자전 만찬'을 하고 스스로 '현장파'라 칭했다며 말만 현장을 외치지 말라고 비판의 목소리도 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1903565647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