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은 일본에서 외교 차관회의를 열고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안보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br /> <br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일본 도쿄에서 크리스토퍼 랜다우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을 만나 제15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br /> <br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 문제를 비롯해 경제와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한 한미일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br /> <br />특히, 3국 차관은 한미일 협력을 통한 강력한 북핵 억제력 유지가 긴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br /> <br />박 차관은 또 한미, 한일 외교차관 양자회담을 별도로 열고 각각 양국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1816221131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