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에서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또 나왔습니다. <br /> <br />강득구 의원은 오늘(19일) SNS에,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마친 뒤,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며, 이 후보자를 향해 교육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이어 후보자로 지명했으니 무조건 임명해야 한다는 접근은 국민에게 오만으로 비칠 수 있다면서, 윤석열 정권과는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앞서 계엄 사태를 기점으로 국민의힘에서 당적을 바꾼 민주당 김상욱 의원도 지난 17일 이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그만 부담을 줘야 한다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1918513805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