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사태 관련 내란과 외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br /> <br />내란 특검은 오늘(20일) 오전 10시부터 김 장관을 상대로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등에서 절차적인 위법성 있었는지 들여다보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r /> <br />김 장관은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를 어떻게 참석하게 된 건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앞서 내란 특검은 어제(19일)도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권준수 (kjs81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2010151143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