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자를 지명 철회하지 않음으로써 이재명식 실용주의 인선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측근 보은형'이란 사실이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20일) 브리핑에서, 끝 모를 갑질과 반복된 거짓 해명으로 국민을 농단한 강 후보자를 임명하는 건 국민에게 하는 선전포고와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이 대통령을 향해 자신을 모시는 강선우 후보자에게 현역 의원 첫 낙마라는 오명을 씌우는 게 그렇게 두려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br /> <br />주진우 의원도 자신의 SNS에, 강 후보자가 대통령 이부자리를 깔아주고 김혜경 여사와 안는 장면은 친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면서 대통령 부부와 가까우면 검증 기준도 낮아지느냐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020034461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