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명령이자 유족의 비원이 담긴 '채 상병 특검법'에 2번째 거부권을 행사해 국민에게 선전포고를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진행한 규탄대회에서 윤 대통령이 국민이 준 마지막 기회까지 가차 없이 짓밟았다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반헌법적, 반국민적 망동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윤종군 원내대변인도 채 상병 사건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연결되어 있는데, 윤 대통령이 기어이 국민과 전면전을 선택했다면서 정권 몰락의 시발점이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70916132233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