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 인근 해상에서 잠수 작업을 하던 다이버 3명이 숨지거나 크게 다치면서 고용노동부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br /> <br />고용노동부는 당시 잠수 작업자들이 컨테이너 선박 선저부 상태를 확인하던 중, 공기 공급설비에 이상이 생기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번 사고와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안전 조치 이행 여부를 들여다볼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앞서 어제(20일) 오전 11시 반쯤 진해 부산신항에서 잠수 작업을 하던 다이버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명이 숨지고 1명은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2102271716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