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에, 제출을 미뤄왔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br /> <br />윤 의원은 오늘(21일) SNS를 통해 최근 사용 중인 휴대전화 두 대를 특검에 임의제출했는데, 이 가운데 한 대의 비밀번호를 즉시 제공하지 않아 일부 비판과 오해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제출이 지연된 이유에 대해 윤 의원은, 수사 대상과 무관한 여러 보안 사항 등 민감한 내용이 있어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법조인들의 자문을 통해 정보 유출 우려가 없다는 판단을 받은 만큼 포렌식 등 관련 절차에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110142027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