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윤희숙 혁신위원장과 만나 당 대표 선거에 국민 여론조사 100%를 적용해야 한다는 뜻을 함께했습니다. <br /> <br />안 의원은 어제(21일) 윤 위원장과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에서 깜짝 놀랄 정도의 변화를 스스로 내보여야 국민이 관심을 가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윤 위원장이 원래 나머지 인적쇄신안도 발표하려 했으나 의원총회가 열리지 않아 기회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면서, 전당대회로 바로 들어가면 혁신안을 발표할 기회를 놓칠까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또, 전한길 씨 입당에 대해서는 당을 과거로 끌고 가려는 사람까지 품어야 하느냐며 모이는 사람보다 더 많은 합리적 보수가 탈당하거나 외면할 거라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202141274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