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어제(22일)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한 신임 장관 9명에게 하는 일 하나하나가 5천2백만 국민 삶에 영향을 미치고 나라 미래의 시금석이 된단 사실을 기억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신임 장관들의 간단한 소회를 들은 뒤, 국민이 지금 매우 어려운 국면을 힘겹게 넘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첫 순서로 발언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검찰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약속했고, 구윤철 기재부 장관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br /> <br />나머지 장관 7명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거나, '지방 소멸 위기 대응에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 '의료 개혁을 완수하겠다'라고 각각 공언했습니다. <br /> <br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의원 출신 장관들에게 국회와 이곳은 다르다며 더 긴장해야 하고 향후 보고를 엄격하게 받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마친 뒤, 신임 장관들과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301583068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