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11시 40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축산물 가공공장에서 작업자들이 어지럼증과 두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br /> <br />공장 안에서는 일산화탄소가 검출됐고, 작업자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달성군청은 가스가 샜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인근 주민에게 안전 안내문자를 보냈지만, 조사 결과 가스가 누출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경찰은 공장에서 오븐을 가동하다가 환기시설이 고장 나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2315540503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