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만에 포병 사격훈련을 참관하고 철저한 주적 관점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은 임의의 전쟁과 위기에도 주도적으로 대응할 용기와 능력, 자신감은 한계를 초월하는 훈련의 용광로 속에서 연마된다면서 가장 확실한 전쟁 억제력은 철저한 주적 관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어, 훈련 중시 기풍을 더욱 확고히 세우고 실전훈련에 전력해 언제든 전쟁에 임할 수 있는 군대, 싸우면 적을 반드시 괴멸시키는 일당백 무적 강군의 전투력을 강화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번 사격훈련은 각 포병 구분대들의 화력 능력을 점검하고 수행 결과를 판정해 등수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우승한 중대는 전승 72주년 경축행사에 초청됐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409310363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