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29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 <b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놀란 주민 38명이 대피했습니다. <br /> <br />소방 당국은 불이 위층으로 더 번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br /> <br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2506024141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