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SPC그룹이 생산직 근로자들의 8시간 초과 야근을 없애기로 한 걸 두고, 변화로 답한 거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br /> <br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27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산재 사망사고가 거듭 일어난 사업장을 방문해 과도한 노동시간·연속근로를 지적했고, 기업이 움직임을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대통령의 행보와 메시지가 실제로 기업을 움직이고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이재명 정부의 기조를 한 번 더 확인한 셈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br /> <br />이어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한 기업의 이윤 추구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정부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718060395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