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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당대회 D-6...정청래·박찬대 TV토론 재격돌 / YTN

2025-07-27 1 Dailymotion

■ 진행 : 윤보리 앵커 <br />■ 출연 :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이재명 정부의 집권여당 대표 자리를 놓고 정청래·박찬대 후보가 잠시 후 2차 TV토론에 나섭니다. 국민의힘도 후보들이 하나둘 당권 도전에 나서면서 전당대회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잠시 후 8시부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2차 TV토론이 열립니다. 아무래도 강선우 의원의 여가부 장관 사퇴 이후에 열리는 토론회니만큼 관련 입장이 나올까 주목이 되는데 정청래, 박찬대 두 후보가 강 의원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입장이 갈렸죠? <br /> <br />[조현삼] <br />지난번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의 입장이 조금 다른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당내의 당원들 간에도 일정 부분 논란도 있고 여러 가지 지적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었죠. 그렇지만 저는 이번 TV토론회 과정에서는 과연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 서로 지적을 하거나 다시 한 번 그런 것들을 드러낼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우선 들고요. 이미 강선우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자진사퇴를 통해서 일단락된 문제이기도 합니다. 각 후보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이재명 정부를 바라보는 입장의 차이가 있었다고 할 수 있겠죠. 박찬대 후보 입장에서는 이재명 정부가 더 이상 강선우 후보자 문제로 인해서 국정 동력을 상실하는 것을 막는 게 우선이 아닌가라는 판단에 따라서 그러한 발언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고요. 정청래 후보 입장에서는 이재명 정부가 구성한 1기 내각 후보자 아니겠습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그만큼 고심 끝에, 숙고 끝에 선정한 후보자이다 보니 그 후보자를 지키는 것이 이재명 정부를 위하는 길이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어느 후보자이든지 간에 강선우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이재명 정부를 위한 그러한 판단과 결정이 아니었나 하는 측면에서는 아마 당원들 입장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결코 특정 후보에 대한 더욱더 두드러진 지지라든가 그런 것들이 보여지지 않지 않을까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718402629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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