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서늘한 날씨로 피서객들이 찾는 대관령이 역대 가장 더운 7월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br /> <br />기상청은 오늘(27일) 대관령 일 최고 기온이 33.2도로 기상 관측 이래 7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밖에도 북강릉은 36.7도로 역대 2번째, 정선군은 37.9도를 기록해 역대 다섯 번째로 더운 7월 날씨를 보였습니다. <br /> <br />기상청은 "낮 무더위에 이어 동해안에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전망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진두 (jd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2721595866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