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관세 협상 타결 뒤 첫 공개 일정으로 신임 장·차관 대상 강연에 나섰습니다. <br /> <br />현지 협상단과 각 부처 담당자의 노고를 위로하며,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는데요. <br /> <br />조금 전 이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br /> <br />[이재명 / 대통령] <br />함께하기 어려운 상황에 정말 어려운 모임을 했습니다. <br /> <br />먼저 어젯밤까지 오늘 새벽까지 한미 무역 협상 타결을 위해서 애쓰신 우리 장관님들 총리님 할 것 없이 우리 일선 부서에 여러분들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br /> <br />노심초사하고 정말 어려운 환경이죠. <br /> <br />저도 좀 뭐라 그럴까. <br /> <br />이게 참 이 나라의 국력을 키워야 되겠다. <br /> <br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br /> <br />하여튼 그 어려움 속에서도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한 성과를 이루어낸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r /> <br />우리 동료들을 위해서 박수 한번.<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5073114132663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