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미 통상 협상 과정에서 활용한 '마스가' 모자를 공개했습니다. <br /> <br />산업부가 직접 AI를 활용해 디자인한 마스가 모자에는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Shipbuilding Great Again)'라는 문구와 함께 성조기와 태극기가 나란히 담겨 있습니다. <br /> <br />산업부는 골프와 빨간색 모자를 좋아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향에 맞춰 디자인을 정한 뒤, 서울 동대문에 있는 업체를 찾아가 모자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협상이 진전되자 미국에 있던 협상팀이 급히 마스가 모자를 찾았고, 24시간 안에 전달하기 위해 대한항공의 협조를 얻어 워싱턴으로 보내는 배송작전을 준비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지은 (j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80317423562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