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조진혁 앵커 <br />■ 출연 :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내일부터 열리는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여야가 강대강 대치를 예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노란봉투법 등개혁 법안 처리에 속도전을 강조했고국민의힘은 강력 저지에 나선다는 입장입니다.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조금 전에 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가 발표한 추가 인선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사무총장에는 조승래 의원 그리고 정책위의장에는 한정애 의원이 내정됐는데 일단 배경 한번 짚어주실까요. <br /> <br />[조현삼] <br />일단 정청래 신임 당대표 입장에서는 새롭게 구성을 할 필요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기존에 진성준 정책위의장 같은 경우에는 사실 지난 당대표 선거를 통해서 연임을 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미 민주당은 그때와 달리 집권여당이 된 상황이기도 하죠. 새로운 신임 당대표 입장에서는 정책위의장을 새롭게 교체하면서 집권여당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필요성을 느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인선된 한정애 의원의 경우에도 지난 21대 국회에서 정책위의장을 맡았던 그런 경력이 있는 정책통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정청래 신임 당대표와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그런 정책위의장으로 교체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br /> <br /> <br />그러면 바로 이걸 여쭤볼게요. 관심이 모이는 게 지금 진성준 전 정책위의장이 세제 개편안에 대해서 강경한 목소리를 내왔는데 지금 정책위의장이 바뀐다면 이 부분도 재검토가 되는 겁니까? <br /> <br />[조현삼] <br />그렇다고 할 수 있겠죠. 이미 정청래 신임 당대표 입장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숙고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물론 대통령실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당의 그런 여론을 살펴보겠다고 이미 입장을 밝혔고요. 당내에서는 여러 가지 이견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전 정책위의장이라고 할 수 있는 진성준 의원의 경우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강경한 입장을 보였죠.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측면에서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했던 50억에...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0318151466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