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물러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사퇴 13일 만에 공개 석상에 나왔습니다. <br /> <br />강 의원은 오늘(4일) 국회 본회의장에 출석해 방송법 관련 무제한 토론을 종결하는 투표와 이어진 방송법 표결에 모두 참석했습니다. <br /> <br />밝은 표정으로 동료 의원들과 악수하고 껴안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br /> <br />친명계 재선인 강 의원은 지난달 23일 보좌진 갑질 의혹 등으로 논란 끝에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서 사퇴했습니다. <br /> <br />정청래 대표는 전당대회 직후인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강선우 의원과 통화해 위로했다면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0517473037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