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공영방송의 지배 구조를 바꾸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데 대해, 윤석열 정권이 무너뜨린 언론 자유를 다시 세우고 공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언론 개혁의 첫 단추를 끼웠다고 환영했습니다. <br /> <br />정 대표는 어제(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시민의 알 권리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언론 개혁의 남은 과제들도 책임 있게 완수해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전현희 최고위원도 방송 3법은 윤석열 정권의 방송 장악 상흔을 치유하고, 공영 방송을 국민의 방송으로 복원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어 국민의힘이 아무리 '방송 장악법'이라는 거짓 프레임을 씌우려 해도, 국민은 누가 방송 장악 세력인지 다 알고 있다며, 법안 통과 발목 잡기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0703033564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