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지명이 방송 장악 시도라는 야권 반발에 대해 반대의 진짜 이유는 공영방송 정상화가 두렵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윤 원내대표는 오늘(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영방송이 중립적 방송으로 제 모습을 되찾으면, 민주당 주특기인 가짜뉴스 공세가 무력화될 수밖에 없어 어떻게든 방통위 정상화를 막겠다는 속셈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지난 2017년 민주당이 정권을 잡자마자 방송장악 문건을 만들고 이를 실행했다는 것이 대법원 판결로 밝혀졌다며, 방송장악이 민주당의 전공분야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이 후보자에 대한 부당한 흠집 내기를 멈추고 합리적 반대사유가 있다면 청문회 질의를 통해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31231211873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