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높은 중국 유명 캐릭터 라부부 가짜 제품이 기승을 부리자 관세청이 위조 제품 통관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관세청은 최근 두 달 동안 가짜로 의심돼 통관 보류된 라부부 봉제인형과 피규어, 열쇠고리 등이 모두 7천여 점에 달한다면서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br /> <br />가짜 라부부는 주로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됐으며, 가격은 정품의 절반 아래인 만 원 이하였습니다. <br /> <br />특히 해당 제품들은 외형뿐 아니라 로고도 정품과 비슷하게 만들어 구별이 쉽지 않다고 관세청은 설명했습니다. <br /> <br />관세청은 공식 판매처가 아닌 곳에서 싼 가격에 판매하는 라부부는 위조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지은 (j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80610405714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