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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속옷 저항' 파문 후 엿새 만에 영장 재집행 / YTN

2025-08-07 0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br />■ 출연 :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전 대변인,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서정빈 변호사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윤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체포영장 집행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저항 파문이 인 지 엿새 만입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서울구치소에 적극 협조하라 지시했는데요. 이번에는 윤 전 대통령을 조사실로 데려올 수 있을지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오늘 출연 세 분과 함께합니다. 김지호 전 민주당 대변인,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서정빈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 특검팀에서 들어간 지가 1시간 반 정도 지났는데 오늘은 오전 8시부터 시작됐잖아요. 일찍 시작된 배경이 있을까요? <br /> <br />[서정빈 / 변호사] <br />결국에는 변호인 접견 시간을 최대한 피한 시점을 고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일단 보도에 의하면 원래 윤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에 변호인 접견이 예정돼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검 측에서는 그것보다 1시간 빠르게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서 당도했는데 결국에는 접견 시간을 피해서 1시간 더 빨리 진행하면서 최대한 1시간 안에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완료하겠다는 의지가 표명이 되지 않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이전에 한번 체포영장을 시도하면서 윤 전 대통령이 완강하게 거부를 했고 집행 자체가 수월하지 않다는 점은 특검 측에서도 경험했기 때문에 일단 시간은 조금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라고 예상이 됩니다. <br /> <br />그리고 특별히 변호인 접견을 피해야 될 이유가 있다고 보이는 지점은 결국에는 만약 변호인 접견 시간과 겹치게 되면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는 이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침해한 것이다라는 문제제기를 분명히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특검 측에서는 1시간 정도를 확보해서 최대한 변호인 접견 시간과 겹쳐지지 않는 한도에서 집행을 완료해 보겠다. 이런 의사가 깔려 있는 시간이 아니었을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br /> <br /> <br />윤 전 대통령 측에서 9시부터 변호인 접견을 신청한 것은 결국에 특검이 체포 시도할 것을 알고 여기에 대해서 거부하기 위한...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0710195693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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