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오늘(7일) 체포 영장 집행 시도 직후, 구치소 의무실에 입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윤 전 대통령 측은 YTN에 이같이 전하며, 특검의 물리력 행사 여파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지난달 10일 구속된 윤 전 대통령은 이후 당뇨 합병증과 눈 문제, 기력 저하 등을 호소하며 특검 조사나 형사 재판 등에 일절 출석하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을 대리하는 김계리 변호사는 SNS에서 기존에 진료받던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발행한 안과 진단서 등을 구치소에 냈지만, 관내병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에 관내 병원 의료진을 지정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0712394992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