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의 2차 체포 시도가 불발되자, 더불어민주당은 공권력이 피의자 하나를 제압하지 못해 쩔쩔매고 있다며 이를 납득할 국민은 단 한 명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오늘(7일) 국회에서, 국민은 법의 엄중함이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는 현실을 개탄스러워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온몸으로 적법한 영장 집행을 거부하는 내란 수괴의 뻔뻔함을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된다면서 특검은 가용한 모든 방안을 동원해 윤석열을 체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전현희, 김병주 최고위원도 각각 '국민에 총칼을 겨눴던 자에게 부상 우려가 웬 말이냐', '윤석열의 행태는 명백한 사법 방해이자 국민 기만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0712483195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