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첫 번째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규제 개선과 지원제도 개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br /> <br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8일)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바이오헬스 분야 중소·중견기업 5개 사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br /> <br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제1차 성장전략 태스크포스 회의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습니다. <br /> <br />참석자들은 투자와 연구개발, 인공지능 도입, 수출시장 개척 등 기업 성장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중소·중견기업 지원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br /> <br />기업들은 유망 기업이 연구개발 이후 사업화 단계부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어달리기식 지원사업'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80822284409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