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경찰서는 경찰복과 비슷한 옷을 입고 가짜 장비를 찬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지난달 25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br /> <br />A 씨는 지난 6월 27일 밤 11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한국항공대역에서 경찰 춘추용 점퍼를 입고 의무경찰 모자를 쓰고 플라스틱 권총과 모형 테이저건을 소지한 채 역사 안을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은 당시 경찰복을 입은 사람이 계급장과 명찰이 없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붙잡았습니다. <br /> <br />A 씨는 자신이 코스프레 동호회 회원이고 해외 직구로 옷과 장비를 구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1015221846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