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재판부가 김 여사에게 목걸이를 받은 적 있는지 질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정재욱 영장전담판사는 오늘(12일) 심문 막바지에 김 여사를 지목해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목걸이를 받은 적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br /> <br />이에 김 여사는 받지 않았다고 직접 답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앞서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가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서희건설 측으로부터 임의제출 받아 이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br /> <br />특검은 구속 심사 이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서희건설 측이 김 여사에게 목걸이를 제공했단 취지의 자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안동준 (eastj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1222195346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