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알래스카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한 뒤 우크라이나전쟁 휴전 등 합의 여부는 우크라이나에 달렸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 없이 끝난 정상회담 뒤 폭스뉴스 단독 인터뷰에서, 이루지 못한 합의를 매듭짓는 건 "젤렌스키에게 달렸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조언은 "합의하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자신과 젤렌스키 대통령, 푸틴 대통령이 참여하는 후속 회담이 추진될 것이라며, "합의를 이룰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이 10점 만점에 10점이었고 회담이 "따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러시아가 합의하지 않을 경우 '후과'를 겪을 거라고 경고한 데 대해선, "2∼3주 정도 뒤에 생각해야 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것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종욱 (jw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81611362765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