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대통령 임기 동안 중국이 타이완을 침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 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중국의 타이완 침공 가능성을 놓고 "시 주석이 '당신이 대통령인 동안에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이어, 자신이 "감사하다고 했더니, 시 주석이 자신과 중국은 인내심이 매우 강하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타이완 문제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과 비슷하다면서, 자신이 있는 동안에는 "타이완 침공이 절대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중국은 타이완을 자국 영토로 간주하고, 필요하면 무력을 써서라도 타이완과 통일하겠다고 공언해 왔습니다. <br /> <br />미국은 타이완의 주요 무기 공급국이자 우방국이지만, 공식 외교 관계는 맺지 않았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종욱 (jw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81613055469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