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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서 그리는 한국의 멋" 포르투갈에서 만난 한인 예술가들 / YTN

2025-08-16 0 Dailymotion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한인 예술가 8명의 특별한 전시가 열렸습니다. <br /> <br />과거 물탱크로 사용됐던 이색적인 공간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전통 민화와 유화, 설치 영상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한국의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했는데요, <br /> <br />남태호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br /> <br />[기자] <br />고요한 돌벽 사이로 한국과 포르투갈 두 나라의 문화가 교차합니다. <br /> <br />17세기 지어진 물탱크실이었던 이곳은 지금은 리스본 대학교 안에 자리한 독특한 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br /> <br />이번 전시의 제목은 '모름(Morum)'. <br /> <br />포르투갈에 거주하는 8명의 한국인 예술가들이 유화와 드로잉, 민화와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했습니다. <br /> <br />모든 작품 속에는 '정해진 길에서 벗어난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요. <br /> <br />타국에서의 삶을 예술로 풀어낸 전시는 동시에, 작가들이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는 여정이기도 합니다. <br /> <br />[김하나 / 작가 : 포르투갈에서 살면서 한국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그런 다양한 자연환경, 문화가 배경이 되는 부분을 제 작업에 반영을 하고자 하죠.] <br /> <br />[최경희 / 포르투갈 한인 예술가 그룹 'Lu. Co' 대표 : 외국에 나가서 아티스트로 산다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텐데 그런 점들을 서로 공유하고 의논하고 서로 함께 잘 헤쳐 나가보자] <br /> <br />한인 작가들의 신선한 작품 세계는 현지 관객들의 호기심과 공감을 이끌었습니다. <br /> <br />[카롤리나 아마두 / 관람객 : 서구적인 시각에서 벗어나는 건 언제나 인상 깊은 경험이죠.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본 건데 전시가 정말 훌륭하다고 느꼈어요.] <br /> <br />이번 전시는 주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관과 재외동포청, 그리고 리스본대학교 미술대학의 후원으로 마련됐습니다. <br /> <br />한인 예술가들에게는 창작의 무대이자 현지 사회와 교류를 넓히는 창구로서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br /> <br />[양윤선 / 주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관 서기관 :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마련될 수 있도록 대사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가도록 하겠습니다.] <br /> <br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YTN 월드 남태호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남태호 (weeping0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81704223224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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