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아직도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수하 노릇을 하고 있다며, 내란 수괴에게 '황제 의료' 혜택까지 줘야 하느냐고 반발했습니다. <br /> <br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오늘(17일)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안과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 수갑과 전자발찌를 착용한 데 대해, 국민의힘 일각에서 '충격적이고 참담하다'는 말이 나왔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어 국민은 김건희 씨의 휠체어 쇼와 윤 전 대통령의 속옷 난동을 아직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그런 국민 앞에서 무슨 망언을 하는 거냐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특검과 사법부를 향해서는 법의 처벌이 가까워지자 거짓으로 국민과 사법부를 기만하는 윤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비열한 작태에 대해 일말의 관용도 베풀지 않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1712083513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