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측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김건희 씨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건진법사 대해 특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br /> <br />김건희 특검은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br /> <br />전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모레(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남세진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진행됩니다. <br /> <br />전 씨는 통일교 측의 5대 현안을 청탁받고 김건희 씨에게 고가의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특검은 수사 과정에서 전 씨가 자신의 친분을 이용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추가로 특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앞서 어제(18일) 특검에 출석한 전 씨는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우종훈 (hun9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19214628166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