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시공 현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잇따른 포스코이앤씨를 상대로 건설면허 취소 조치가 거론되는 데 대해 법률 내에서는 면허 취소가 어려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김 장관은 오늘(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면허 취소를 검토했는지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br /> <br />이어 산업재해 문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 부처라 국토부에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법률이 정한 범위에서 진행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차유정 (chayj@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81922450325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