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부동산 규제지역 확대 지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김 장관은 어제(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번 주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느냐는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의 질의에 목표는 그렇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김 장관은 또 구체적인 방도에 대해서는 세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추가 부동산 대책에 담길 유력한 카드로는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 확대가 꼽힙니다. <br /> <br />서울 성동, 마포구 등 한강벨트 자치구를 비롯해 경기도 과천시, 성남시 분당구가 추가 규제지역 유력 후보군으로 꼽힙니다. <br /> <br />다만, 김 장관은 주택담보대출 한도 강화 등 대출, 세제 규제 카드에 대해서는 국토부 장관이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최두희 (dh02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01400264545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