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특검 압수수색을 막기 위한 철야 항쟁까지 예고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정말 민망할 지경이라며 내로남불의 전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오늘(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지난 2022년, 국민의힘 당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 당사 압수수색 시도에 대해 '떳떳하다면 문 열고 정당한 법 집행에 응하라'고 외쳤다며 그때 그렇게 큰소리친 국민의힘은 어디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br /> <br />박 부대표는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지 않는다고 투정부리기 전에 정정당당하게 특검 수사에 임하고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1910402687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