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이른바 '공공기관 알박기 금지법'을 신속지정안건, 패스트트랙으로 추진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여당의 들러리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국회 기재위원장인 임 의원은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숫자만 믿고 입법 독주에 취해 있는 민주당에 경고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br /> <br />이어 민주당은 권력 유지를 위한 정쟁을 유발할 게 아니라 누가 더 국민을 위해 일하는지 경쟁하는 국회가 되도록 협조하길 바란다면서 해당 법안에 대해서는 충분히, 또 치열하게 토론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민주당이 추진하는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안은 정권교체를 앞두고 직전 정권의 인사가 공공기관장에 임명되지 못하도록 대통령과 임기를 일치시키는 게 핵심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015511489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