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현지시각 오는 25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은 논의하지 않거나, 간단한 이행 계획만 다루자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 실장은 오늘(20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출입 기자 간담회에서, 통상 협상은 지난달 31일 이미 마무리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김 실장은 다만 합의된 모든 게 문서로 나온 게 아니었기 때문에 계속 논의는 하고 있다며, 미 측에선 정상회담을 계기로 자신들의 목표를 의제에 넣어 성과를 내고 싶어 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지난 정부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공사가 체코 원전 수주 과정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불리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논란에 대해선, 국민적 의구심에 시시비비를 가리는 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021434313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