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측과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마치고 오늘(24일) 새벽 귀국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핵심 쟁점을 둘러싼 양국 간 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임을 시사했습니다. <br /> <br />함께 돌아온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만 언급했는데요. <br /> <br />두 사람의 발언을 차례로 들어보시죠. <br /> <br />[김용범 / 대통령실 정책실장 : 쟁점에 대해서 일부 진전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핵심 쟁점에 대해서 아직도 양국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APEC 계기 타결을 기대한다고 하면 갈 길이 멀고 그런 상황인데 협상이라는 것이 막판에 또 급진전 되기도 하기 때문에 끝까지 노력을 하겠습니다.] <br /> <br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 몇 가지 쟁점들이 남아 있고 그게 굉장히 중요한 순간에 와 있는 상황이고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2410475430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