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당시 출동했던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에 참사 유가족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br /> <br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오늘(20일) 논평에서 30대 소방대원 A 씨가 유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에 절망과 애통함을 느끼며, 유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지난 정부가 참사 희생자 구조에 헌신한 소방관과 경찰관의 심리적 트라우마를 방치한 책임이 크다며, 이제라도 트라우마 치유와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2022343969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