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팀이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국회 사무처에 대한 강제수사를 벌이며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를 피의자로 적시했습니다. <br /> <br />내란 특검은 오늘(21일) 오전, 국회 사무처에 수사관들을 보내 국회 본청의 CCTV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br /> <br />추 전 원내대표는 비상계엄 당시 소속 의원들을 당사로 불러모으거나,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시간 연기를 요청해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앞서 특검팀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 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을 차례로 부르며 관련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2121405356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