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사회적 갈등 사안을 조정·해결하는 공공갈등조정비서관과 소속 행정관을 공개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은 오늘(22일) 브리핑에서, 국가공무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공공갈등조정비서관실 비서관 1명, 행정관 2명 등 모두 3명에 대한 채용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이는 공정하고 투명한 고위직 채용이라는 국민 기대에 부응하려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채용 절차에서는 지원자의 갈등 조정 참여 실적과 경력, 자기소개서, 직무 수행 계획서 등이 주로 평가될 예정입니다. <br /> <br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갈등조정관 제도를 운용해왔으며, 지난 대선 기간에도 공공갈등조정비서관실 설치를 약속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2134146640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