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한일·한미 정상회담은 대한민국 국익과 한반도 평화에 중요한 여정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적인 순방을 기원했습니다. <br /> <br />정청래 대표는 오늘(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이시바 총리가 개인 차원에서 과거 반성을 언급하고, 이 대통령은 일본을 같은 마당을 둔 이웃이라고 말하는 등 두 국가 지도자가 오직 국익을 위한 상생을 생각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는 결코 과거를 묻어두지 않고 과거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한 상생이라고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두 나라 정상이 자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국익 위주의 실용 외교를 더해 미래형 동맹이라는 결실을 맺어야 하는 회담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특히 하노이 노딜 이후 비껴간 한반도 평화의 운명이 다시 가동되기를 간절하게 소망한다며 북미 간 새로운 관계가 실현되고 남북 관계가 복원되는 출발점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냐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또 한미 경제협력은 우리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분야라며 정상회담의 성과가 즉각적으로 현실화될 수 있도록 당·정·기업 원팀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윤웅성 (yws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217592892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