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제조기업에 가장 어려운 과제가 바로 품질 관리인데요. <br /> <br />AI와 로봇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불량률을 줄이고, 경쟁력을 키운 사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br /> <br />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소형 모터 외장재를 만드는 중소기업입니다. <br /> <br />로봇 팔이 완성된 제품을 하나씩 들어 길이와 지름을 확인합니다. <br /> <br />이어 인공지능이 고화질 렌즈를 통해 제품을 살펴보고, 찍힘이나 긁힌 자국이 있으면 불량으로 처리합니다. <br /> <br />모터 외장재는 약간의 불량에도 수명이 크게 줍니다. <br /> <br />허용 오차 범위는 ±0.075㎜에 불과합니다. <br /> <br />2년 전까진 사람의 감각에 의존했는데, <br /> <br />아주 미세한 차이까지 구별해야 해서 직원들의 피로가 심했고, 불량률도 높았습니다. <br /> <br />[홍성박 / 모터 외장재 제조기업 대표 : 눈으로 봐서 불량이다, 아니다 판단하는 것은 표준화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의 몸 상태나 감성에 따라서 그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작업을 계속 반복하는 단순 공정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실수가 많거든요.] <br /> <br />중요하지만 까다로웠던 검수 작업은 이제 로봇과 인공지능 도입으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br /> <br />24시간 작업할 수 있어 하루 평균 검수량이 세 배 넘게 늘었습니다. <br /> <br />생산량도 함께 늘어나면서 매출도 뛰었고, 인력 채용도 늘었습니다. <br /> <br />[권륜일 /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중소제조보급팀장 : 자그마한 흠집 때문에 모터가 폐기되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협동 로봇을 활용해서 불량을 잡아내고, 품질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br /> <br />먼 미래로만 느껴졌던 로봇과 인공지능이 어느새 대중화되면서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br /> <br />YTN 김근우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전기호 <br /> <br /> <br /><br /><br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82323040257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